▲ 홍문표 의원 |
홍 예비후보는 이날 “특별법을 통한 국비확보로 충남도청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을 통한 원도심 공동화 방지 ▲수도권 전철 예산·홍성까지 연장 ▲해미공군비행장 민항 활용 ▲충청내륙(제2서해안) 고속도로의 조기착공 ▲신도시 주변에 종합 문화,예술,스포츠타운 조성 ▲관내 저수지 4급수 이내 수질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홍 예비후보는 또 “예당저수지 친환경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 소득,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관광과 레저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덕산온천, 수덕사, 가야산 지역 도청 관광 휴양도시로 개발 ▲밭 기반 조성, 농로포장, 용배수로 시설물 등에 대한 현대화 사업 추진 ▲옛이야기 축제, 대흥 5일장, 광시한우 명소화 사업 추진 ▲옛 공주산업대 및 옛 충남방적 부지 개발 ▲가야산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추진 의지 등을 피력했다.
그는 이밖에 홍성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재추진, 오서산, 용봉산, 남당항, 광천토굴 새우젓, 광천김을 하나로 묶는 관광벨트 추진, 홍주미트에 축산물 공판장 조기건립,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추진 등을 약속했다.
예산=신언기·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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