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주씨 |
박 예비후보는 “임기 4년을 채우지 못하고 시민과 상의도 없이 개인의 영달과 특정정당의 이익을 위해 국회의원직을 저버린 후보가 출마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지난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8대 의원을 중도 사퇴한 선진당 박상돈 예비후보를 겨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나라당 김호연 의원에 대해서도 지난 회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참여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반쪽 국회의원으로 규정했다.
천안=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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