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씨 |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나란히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으며, 박병석ㆍ양승조ㆍ이상민ㆍ김창수 의원 등 각계 각층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계 위원장은 이번에 '박 변호사 이럴땐 어떡하지'라는 제목의 법률상담 사례집을 펴냈으며,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정치인의 자서전과는 다른 책을 쓰고 싶었고 17년 가량 법조인으로 생활하며 시민들에게 빚진 것을 갚는 심정으로 책을 내게 됐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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