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목씨 |
서 예비후보는 이날 “앞으로 홍성·예산에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내포신도시와 연계해 예산·홍성을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 “먼저 공주대 예산캠퍼스를 충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발전시키고 명칭도 충남을 상징할수 있도록 변경하며 수의학과를 신설 내포지역을 대한민국 축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과대학을 신설하고 홍성의료원을 모체로 부설 대학병원으로 육성 발전시켜 충남 서부지역의 거점의료기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청운대와 혜전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를 새로운 내포시대에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내포신도시에 명문 중·고교를 설립할수 있도록 하고 명문대 부설 교육기관 유치로 명실공히 교육1번지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ㆍ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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