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골드힐카운티 관광단지는 30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돼 170만㎡의 부지에 호텔, 오토캠핑장, 금광 보석박물관, 조류 사파리, 포도 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18홀 대중골프장, 승마장, 골프텔을 조성하는 사계절 체류형 종합휴양관광지로 올해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와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7년 개장할 예정이다.
골드힐카운티는 과거 금광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폐광자원을 활용해 테마리조트 관광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합휴양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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