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금융·택배사업 경쟁력 확보

정옥자 보령 우체국장

승인 2012-01-05 15:06
신문게재 2012-01-06 16면

보령=오광연 기자

▲ 정옥자 국장

제40대 보령우체국장에 정옥자(53)씨가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문턱없는 소통문화를 통해 전직원의 화합을 이끌고 내실있는 가치경영으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금융 및 택배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으며, 특히 보령특산물인 '보령김'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피력했다.

정 국장은 부여출생으로 보령성주우체국 초임발령을 시작으로 주로 보령지역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행정사무관 승진 후 천안우체국 우편물류관장, 대전둔산우체국을 거쳐 부여우체국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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