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절감항목을 보면, 호남고속철 궤도 분기기의 적정 규격화 191억원, 터널 내 등기구 변경 35억원, 중앙선(서원주~남원주) 복선 전철 노반 교량 변경 56억원, 익산역 외장마감재 변경 5억원 등으로 요약된다.
공단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66개 사업 부문에서 약 2000억원 절감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비 절감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외계층 봉사활동도 지속한다.
23일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 10명이 예산절감 성과금 800만원을 소외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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