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는 지난해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건설인'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
'자랑스러운 건설인'으로 선정된 박 회장은 기술력과 자본력이 약한 지역업체에 불리한 100억원 이상 최저가 낙찰제를 막기 위해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 법안 시행 유보에 노력했으며, 지역 중·소 건설업체와 원·하도급 간 상생협력, 경영 합리화와 노무·시공관리 개선, 기술 및 기능 향상을 위한 교육, 수익성 증대 등을 위해 힘써 왔다.
원 대표는 발주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철저한 품질 및 공정 관리를 통한 견실시공으로 행정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등 도내 각종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행사장 기반공사 지원 등의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