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동율 공주우체국장 |
지난 2일 제46대 공주우체국장으로 부임한 주동율 국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적극적인 친절봉사를 토대로 고객중심의 앞서가는 공주우체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1979년 1월 서울체신청에 첫발을 디딘 주 국장은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실, 익산우체국 영업과장,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이번 인사에서 발탁됐다.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정사업 전반에 걸쳐 높은 성과를 이루어 낸 업무통이란 평. 화분가꾸기가 취미, 볼링은 수준급. 부인 김희수(49)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