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공직역량 결집 '명품시' 건설

유병운 논산부시장

승인 2012-01-04 15:04
신문게재 2012-01-05 16면

논산=이종일 기자

▲ 유병운 부시장

“공직 내외부의 역량을 결집, 희망이 넘치고 번영하는 계백의 도시, 명품 논산건설은 물론 조직의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매사 업무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자치행정과장 유병운(58)씨가 논산시 부시장으로 발탁돼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청양 출신인 그는 1975년 보령군 청라면과 인연을 맺은 후 충남도 내무국 도의새마을과, 총무과, 의회사무처, 감사관을 역임하고 청양대학 행정지원과장을 거쳐 충남도 관광산업과,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충남도 농업정책과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섭렵한 21세기형 행정업무 베테랑이란 평.

온화한 성품에다 외유내강형으로 부인 박은혜씨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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