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모 팀장 |
성 팀장은 이날 본사를 방문해, “건양대는 지역 최초 장학처를 신설해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건양대는 지난해 장학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집행과 장학혜택 대폭 확대를 위해 지역대학 중 최초로 단일 독립처인 장학처를 신설했다.
개편된 주요장학제도는 크게 교외장학금, 성적장학금, 동반장학금, 복지장학금, H4C장학금 등 5가지이고 등록금의 20%에 해당하는 13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