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선 홍성 부군수 |
3일 홍성부군수로 취임한 염창선 부군수는 이같이 밝히고 “내년도 도청이전이라는 호기를 맞은 홍성군이 충남의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할수 있도록 헌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 광천출생인 염 부군수는 1974년 홍성군 장곡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후 충남도 정책관리담당·도시계획담당, 충남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장·농촌개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대전공대와 한남대 대학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한 염부군수는 부인 이봉운(56)씨와 사이에 2남. 취미는 독서와 수준급 골프.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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