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규 공주시 부시장 |
특히, 36년간의 공직생활로 다진 풍부한 현장과 기획행정경험을 토대로 “초심으로 돌아가 공직자로서 해야 할 일에 충실하고, 화합과 신뢰를 근본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끈끈한 정과 믿음이 흐르는 조직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논산 출신인 윤 부시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충남도 도청이전추진본부 주민지원과장, 공보관, 농수산국 농업정책과장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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