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상 지사장 |
한국농어촌공사 정규상(55) 신임 서천지사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소통과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간 상호존중과 부진사업 향상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천출신으로 방송통신대 경제학과와 한경대 국제협력대학원을 졸업한 정 지사장은 1990년 입사 후 본사 관재팀장, 러시아 주재 대표, 인재개발원 등을 거쳐 고향으로 금의환향 했다.
호방한 외유내강의 성격에 조직내에서 경영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얻고 있는 정 지사장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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