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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성 부군수 |
3일 취임한 이상성(57) 금산부군수는 “인삼종주지 금산이 세계적인 인삼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7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 부군수는 행정자치부 국가전문행정연수원 경리담당,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갈등정책팀장, 충남도 복지환경국 복지정책과장, 충남도 복지보건국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드러움과 직관력을 갖춘 행정통으로 조직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안래자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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