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구 회장 |
제13대 천안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윤현구(8회) 회장은 “임기 중 학교 신축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천읍 삼성리가 고향인 윤 회장은 단국대 토목과를 졸업한 후 20여 년 간 무역업에 종사해온 경륜을 바탕으로 현재 천안에서 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다.
“동문간의 화합과 단결이 당면 과제”라는 그는 “전통적으로 이어온 천맥장학사업을 활성화해 우수한 인재 육성에도 힘써 지역의 명문고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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