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의회사무국을 포함해 3개국이 설치되고 공무원 정원도 800명에서 846명으로 늘었으며, 기존 당진읍 지역에는 11개 법정동과 3개 행정동이 설치됐다.
지역 주민들은 서해대교 개통과 당진·평택항 개항, 철강산업단지 조성 등 최근 10년간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당진이 시 승격후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개청식을 연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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