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ㆍ분향하며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대전시정의 새해 화두인 '평이근민(平易近民)'에 따라 편안한 행정으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가자고 다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이날 도 간부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올해에는 구제역이나 풍수해 걱정없는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박태구 기자·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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