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홍성교도소장 |
제34대 홍성교도소장으로 부임하는 이동규(58) 소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와 직원간 화합과 배려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도 앞장서 나갈것”을 강조했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77년 김천교도소에서 교정행정에 첫발을 내디딘후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등 일선 요직을 두루 거쳐 경북북부 제2교도소장으로 근무하다 홍성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활달하고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업무처리는 원칙을 중시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처리하며 매사 치밀하고 논리적이라는게 주위 상·하 동료직원들의 평.
부인 안영순(56)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로 테니스와 낚시를 즐긴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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