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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교수상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캠퍼스 신희섭(생체신경과학) 교수가 차지했다. 신 교수는 압상스 간질의 원인을 최초로 규명한 논문을 신경과학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뉴런'에 제1저자로 게재한 타리크 자만 박사를 지도했다.
우수 교수상은 IEEE 국제펄스 파워 콘퍼런스 학생 경쟁 부문에서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16명의 학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장성록 박사를 지도한 전기연구원 캠퍼스 류홍제 교수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캠퍼스 윤선진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캠퍼스 김용성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캠퍼스 김정원 교수, 한국식품연구원 캠퍼스 전향숙 교수 등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UST 교육발전에 기여한 우수 캠퍼스 대표 교수 2명과 우수전공 책임교수 5명 등 7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한편 최우수상 교수에겐 상금 200만원과 상장 및 상패가, 우수 교수상에겐 상금 150만원과 상장 및 상패, 우수 캠퍼스대표 교수 및 우수전공 책임교수에겐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등이 수여됐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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