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합터미널을 운영하는 아라리오산업은 29일부터 '천안시~세종시'구간의 신규노선을 하루 7회씩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운행시간은 1시간10분이며 요금은 성인 4000원이다.
그동안 천안에서 세종시를 방문하려면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 조치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아라리오 관계자는 “노선 신설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돼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