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은 유승재(사범대 과학교육과), 서승우(물리학과)군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사범대에 합격한 유승재군은 군에서 지역인재전형추천으로 입학, 전학년 등록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유군이 사범대에 합격하면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나 지역인재전형 등의 계속적인 추천전형의 확대는 앞으로 대도시에서가 아닌 소규모 농어촌 학교에서도 명문대 입학의 가능성과 희망을 높이고 있다.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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