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관 지도사 |
27일 도 기술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행정의 달인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공무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20명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는 것.
구씨는 168개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도내 체험마을과 농장, 여행사 등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박람회를 개최해 91만명의 체험객을 모아 369억원의 매출달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달인에 선정됐다.
한편 내년 1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달인 시상식 및 사례발표 대회가 열릴 계획이며, 최우수 달인 1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우수달인에게는 국무총리표창, 나머지 18명의 달인에게는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hine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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