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정 주요 성과로 당진시 승격, 여성친화도시 조성,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항만기본계획 반영, 농산물유통센터(학교급식센터)운영, 석문간척지구 관광휴양단지 부지확보, 서해휴먼투어랜드 조성계획 수립, 대불대학 유치, 전국최초 지방세 미스터리 쇼퍼 운영, 전국최초 주민안전센터 운영, 자주재원 2000억원 초과 달성, 전국 최초 지식나눔 봉사단 운영 등을 꼽았다.
이 밖에 행정기구 개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대화와 타협을 통한 8년 장기 용사촌 불법시설물(97동) 철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85개소 212대), 친환경 우량기업(67개) 유치, 일자리창출(4788명), 전통시장 우리농산물 팔아주기(90억원), 지역인재 채용(75명), 친환경 발전소 외자유치(6000억원), 공영부두(3만t급)와 관리부두(5만t급) 준공, 전국최대 산업단지 조성(34.972㎢), 해나루쌀 GAP인증 단지 82㏊ 조성, 솔뫼 특화쌀 출시, 농산물 판로 개척(14개국 300만 달러, 해외 홍보 판촉전), 탑프루트 해나루사과 단지(대통령상 수상),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12세 이하 국가 필수 예방접종 전액지원(2만7000명 수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확대(58세까지 3만9000명 수혜), 충남대 2병원 유치, 전국최초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센터 설치, 구제역매몰지 상수도 확충(407억원) 등을 뽑았다.
군은 올해 군정 추진실적에 대한 국무총리상 등 최우수 8개, 우수 15개, 장려 3개, 대상 6개, 기타 17개 등 총 49개를 수상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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