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종학 실장 |
황종학<사진> 보은군기획감사실장이 37년간의 공직생활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28일 명예퇴임식을 갖는다.
황 실장은 1975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996년 지방사무관, 2009년 지방서기관인 주민생활지원과장, 기획감사실장으로 재임하면서 온화한 성품과 남다른 추진력으로 37년간 고향이기도 한 보은군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는 재직 중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번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국무총리, 내무부장관, 도지사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등 다수의 포상 경력이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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