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66개 시범단지 중 품종통일과 단백질 함량 6.5% 이하, 완전미율 95% 이상인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아산 영인단지는 2006년 탑라이스 단지로 선정돼 공동 무인방제 헬기와 공동사업 추진 등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탑라이스 생산을 위해서는 매뉴얼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과 기술 보급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