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내년 4월 15일 열리는 제8회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부터 올해 개발한 풀코스(42.195㎞)를 비롯 하프코스(21.097㎞), 단축코스(10㎞), 건강코스(5㎞)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진다.
특히 풀코스와 함께 하프코스에 약 2㎞가 포함되는 부적격 노선(농어촌도로) 및 5㎞ 참가자로 인해 타 종목 주자에게 방해가 되는 부분을 전면 개선하고 모든 종목을 공인 인증 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메이저급 대회로 승격됐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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