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시티투어'가 오는 31일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10월 28일 롯데관광과 MOU체결 모습. |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롯데관광과 태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연말을 맞아 태안시티투어를 관광상품으로 출시했다.
1박 2일 코스로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오는 31일부터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태안 전통시장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태안반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태안군과 롯데관광은 관광객의 취향에 맞도록 생태관광, 축제관광, 트래킹관광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태안의 맞춤형 관광상품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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