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정 교수 |
윤 교수는 앞으로 3년간 논문평가와 더불어 '스페셜 이슈(special issue)' 선정 등 저널 편집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약리학 연구(Pharmacological Research)'는 유럽에서 발행되는 저널로서 2011년 Impact Factor(IF·피 인용지수)가 361 2이며, 5년간의 IF가 3409에 이를 정도로 권위를 자랑한다.
또 2011년 SJR(SCI mago Journal &Country rank·학술지 랭킹화 포털 사이트) 평가에서 총 221개의 약리학 저널 중 27위에 랭크된 유명한 저널 중 하나다.
윤 교수는 “앞으로 정부의 과학지원이 수도권이나 대형과제에서 벗어나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지역의 연구자들에게도 많은 배려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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