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용 아산경찰서장 |
22일 박희용(51) 아산경찰서장은 “사소한 잘못은 계도와 교양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경찰활동과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사회적 약자인 노인, 아동,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그는 또 “아산주민이 모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모든 위협 요소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서장은 대전 둔산경찰서 수사과장을 비롯해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공주경찰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신임을 얻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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