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호 교장 |
이는 시류에 걸 맞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발상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학습자의 눈높이 맞춤형 창의·인성교육은 물론, 자아실현을 위한 기본소양 배양과 끼와 꿈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명품 교육 구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학교는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20여명의 교직원들이 똘똘 뭉쳐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스승 상을 정립, 개교 반세기 역사와 전통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푸른 미래에 대한 설계를 전수하는데 진력, 학부모·지역민 모두 크게 반기고 있다.
더욱이 ▲개성 있고 가슴 따뜻한 바른 학생 ▲창의적이고 능력 갖춘 앞선 교원 ▲함께하며 행복한 열린 학부모 ▲새롭게 변해가는 알찬 학교, '끼와 꿈'을 찾아 키워주는 참신한 연무교육 실현에 성과 열을 쏟아 타 학교의 귀감을 사고 있다.
또한 '함께 가꾸는 학교, 꿈을 키우는 교육', '참한· 참된· 참신한 학생'이란 학교장의 경영의지 실현을 위해 ▲바른품성 5운동 ▲충남학력 뉴 프로젝트 ▲창의· 인성교육을 비롯 ▲스스로 연구· 실천하는 자율장학 ▲창의· 인성 교사동아리 조직 운영 ▲참여하고 공감하는 학부모 ▲배려와 나눔으로 소통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주력했다.
이 결과 더욱이 이 학교는 올해 도교육청으로부터 ▲창의·인성교육 시범학교 ▲바른품성 5운동 선도학교 ▲1+1 예술교육 선도학교로 지정 운영해 왔는가 하면 ▲과학의 날 우수과학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바른품성 및 학력 표창 ▲전국 우리말 겨루기대회 최우수상 ▲여름독서교실 우수상 등 모두 30종목에 걸친 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경호 교장은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나 홀로 학생 및 저소득층자녀를 위한 신나는 토요 스포츠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