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관 무역의 날 기념으로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수출실적 50만 달러 이상~100만 달러인 기업에 대한 수출탑 시상에서 (주)월드웨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월드웨이(대표 정병천)는 고순도 복합실크펩타이드, 아미노산신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로 지난 1년 동안 50만 달러 수출을 올렸다.
또 도내 기업 활성화 뿐만 아니라 수출증대, 고용창출에 이바지 한 기업으로 연기군 내 리봄화장품(주), 유진통신공업(주)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시상에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로 연기군 내 (주)한국에프엠, (주)피앤씨튜벡스가 무역협회장 표창을, (주)풍국(2000만불탑), (주)삼양이엠에스(1000만불탑), (주)한국에프엠(1000만불탑), (주)재창산업(100만불탑), (주)피앤씨튜벡스(100만불탑)가 정부수출탑을 수상해 이날 전수한다.
연기=김공배 기자 kkb11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