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일 의장이 구정슬로건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남진욱씨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
유성구의회는 지난 20일 10월 26일부터 한 달간 인터넷 및 우편, 팩스로 대전시민에게 공모한 의정슬로건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그리고 장려상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유성구의회가 나아갈 지표 및 지향하는 바를 구호에 함축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기준으로 삼고, 대외적으로는 유성구의회의 목표 및 비전을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성구의회의 의정슬로건 공모에 대전시민들이 참여해 40여 건의 구호가 접수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작은 유성구 노은동 남진욱씨가 응모한 '구민이 주인되는 참다운 의정실현'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에는 송강동의 김혜진씨가 제출한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유성구의회', 장려상에는 전민동 신은경씨의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이 각각 선정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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