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노선은 국도38호선의 대호방조제와 지방도647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그동안 마을을 관통하는 좁은 도로로 대형 물류 차량의 통행으로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던 오랜 주민 숙원 사업으로서 이를 해결했다.
주민 홍모씨는 “장기간 소요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게 돼 기쁘며 아울러 개통된 도로를 통해 농산물의 원활한 수송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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