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립교향악단은 다미앙 필립과 협연하는 '2011 안녕콘서트'를 , 시립무용단이 출연하는 송년가족 무용극 '스쿠루지 영감'을 오는 26일과 29일 오후 7시30분 봉서홀에 오른다.
저물어가는 신묘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시민의 종' 타종 및 제야행사가 31일 오후 10시30분 동남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새해 첫날인 다음달 1일 오전 7시40분에는 태조산에서 성무용 시장과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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