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문화컨설팅사업 평가에서 '대전 근대사 아카이브 구축 및 활용사업'이 전국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 14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와 목원대가 공동 추진한 '대전 근대사 아카이브 구축 및 활용사업'은 시 공무원과 대학의 전문 인력들이 '대전 근대 아카이브즈 포럼'이라는 연구팀을 구성, 대전의 근대사 자료들을 수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연구함은 물론 서비스하는 방법론을 제시한 사업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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