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치즈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치즈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
영동치즈캠프에서는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핫도그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토끼 먹이주기곤충만들기 전통놀이(투호, 제기찾기, 굴렁쇠) 등 놀이 체험도 즐길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 우유에서 치즈가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배우며, 직접 만든 치즈를 위생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
체험객중 혹시나 와인 마니아가 있다면, 대한민국 대표 와인 고장 영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향과 맛을 뽐내는 농가형 와인을 구입해, 직접 만든 치즈와 함께 즐기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박귀연 대표는 “영동의 주변 관광지와 치즈캠프의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은 물론, 소중한 추억도 간직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30분, 11시30분, 오후 2시 등 3개 타임이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043-742-6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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