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이 확정된 곳은 내포신도시 내 5개 광역도로 중 4개 노선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824점을 심사해 결정됐다.
홍성과 예산을 가로지르는 나머지 1개 노선 이름은 이미 '도청대로'로 명명돼 이번 공모에서 제외됐다.
이종기 충남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내포신도시의 역사성, 향토성, 창의성, 독창성 등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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