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달인 시상식은 40개 중앙 행정기관 가운데 SNS 활용 우수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최 경위 이외에 박위규 지식 경제부 사무관, 강병희 소방방재청 소방위 등 모두 3명이 영광을 안았다.
최 경위는 평소 SNS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떠도는 괴소문 정보를 파악, 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웠으며 단순 경찰홍보에서 벗어나 명언과 생활예절, 사람 사는 이야기, 풍경 사진 등 소소한 일상생활 이야기 공유를 통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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