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명(서기관) 충북도의회 의사담당관은 최근 주변 지인과 하객에게 '감사와 정을 담은 행복한 연하장'<사진>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후의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새해의 행운을 기원했다. 이 연하장은 가로 13㎝, 세로 18.5㎝ 크기에 모두 29쪽의 책자형으로 만들어졌다.
김 서기관은 이 연하장 왼쪽 장에는 박효영 교수의 장수와 행운을 기원하는 십이지신 관련 민화를, 오른쪽 장에는 삶의 위로와 평안, 용기를 주는 글을 실었다.
김 서기관은 연하장에서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덕을 베풀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남을 배려하고, 공부하고, 효도하는 삶을 권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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