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신방동의 랜드마크인 주상복합 오피스텔 학산 리젠다빌이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
지하 2층~지상 11층 및 12층 규모의 학산 리젠다 빌은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 지상 4층~지상 11·12층 총 93실은 원룸형 오피스텔로 신방동의 새로운 브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학산 리젠다빌은 1만5000세대가 밀집한 천안시 신방동 주거타운 한 가운데 위치해 천안의 안정된 중산층을 대표하는 아파트들로서, 남부권의 노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 대형마트, 시청, 대학병원, 초·중·고, 중·대형학원, 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있다.
특히 남부대로와 충무로를 연계한 KTX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있고 수도권 전철 쌍용역과 국도 21호, 경부고속도로 남천안 IC 등이 가까운 사통팔달 지역이다.
금융기관과 통신, 병, 의원등이 이미 입점을 마쳤거나 채비중이며 오피스텔도 70%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주)학산은 내년 1월부터 두정동 요충지에 지하 3층 지상15층규모의 주상복합오피스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천안= 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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