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동일종별(종합병원·병원) 평균 70.3%와 동일지역(대전·병원) 평균 68%를 크게 상회하는 93.3%를 기록함으로써 2008년부터 3년 연속 종합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방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07년부터 외과 위수술, 대장수술, 담낭수술, 정형외과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신경외과 개두술, 비뇨기과 전립선절제술, 안과 녹내장, 산부인과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흉부외과 심장수술의 11종류의 수술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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