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
향년 84세인 박 명예회장은 11월 9일 '흉막·전폐절제술'을 받았으나 지난 5일부터 또다시 병이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옥자(80)씨와 장남 박성빈 사운드파이프코리아 대표 등 1남 4녀가 있다. 오늘의 포항제철의 발판을 일궈 낸 박 명예회장은 '철(鐵)의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통해왔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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