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진 대상자에서 지방청 소속 정보과 이종기 경위가 경감 특진 추천자로 선정됐다. 경위 특진 대상자는 당진서 생활안전과 고재철 경사로 결정됐다.
또 논산서 수사과 서광원 경장이 특진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천안서북서 성정지구대 문정식 순경을 비롯해 천안동남서 형사과 어봉수 순경, 연기서 수사과 도시욱 순경이 경장 특진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경감 특진 대상자는 본청의 의결을 받아야 최종 결정되는 것”이라며 “경감 특진 의결 시기에 맞춰 이달중으로 특진자에 대한 임용식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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