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행복한 삶의 공원' 조성 사업 내역은 총 13개소며 신규공원 3개소, 애향공원 6개소, 담장허물기 2개소, 기존공원 보완 2개소다.
군은 내년사업 추진을 위해 읍단위 이상 인구밀집지역을 우선 설치해 주민 이용률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며 또한 해안도로변 공한지에 수변공원조성으로 경관 창출과 관광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4개의 공원을 조성 완료했다.
신규공원 4개소로 생활주변공원 1개소(당진읍 채운리 옛 충령사 부지), 수변공원 3개소(당진 우두리 역천 하천부지, 석문 교로리 해안도로변 공한지, 장고항포구 노적봉 주변)를 조성하고 애향공원 6개소(당진 대덕리·송산 무수리·대호지면 출포리 마을회관, 삼봉초등학교, 석문 교로리 마을잔치회관, 순성 봉소리 당진요양원 주변)를 조성했다.
또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합덕읍 소들공원과 송악읍 한진공원 2개소에 대해 공원 리모델링을 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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