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과 관광협회는 앞으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도모는 물론 상호간의 홍보, 이미지 제고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양은 범국민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계족산 맨발축제 홈페이지와 오투린소주 홍보라벨을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에 나서고, 대전시관광협회도 타시도 관광설명회에 계족산 맨발황톳길을 적극 홍보해 팸투어를 유치하는 등 방문객 증가에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근태 사장은 “지난 5월 계족산 맨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하우와 계족산 맨발황톳길을 관광명소로 만든 지난 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관광협회와 힘을 합쳐 명품관광대전 조성과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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