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용훈 사무관 |
▲ 전용주 주무관 |
이들 수상자는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을 법과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무분규 단체협약을 이끌어 냈으며, 선진적 노사운영을 위해 기반 구축과 노동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근로조건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과 시민과 함께하는 상록가요제를 추진하고, 매년 상·하반기 노사 합동워크숍 개최 등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용훈 사무관은 “2006년 시청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이후 이전 업무담당자와 노동조합 위원장에 이르기까지 노사 상생 협력관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이렇게 생각지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쑥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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