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률 기자 |
이번 선거는 한국기자협회 회원인 전국의 기자 745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박종률 후보는 유효표 가운데 44.29%를 확보해 다른 두 명의 후보들을 제쳤다.
내년 1월부터 2년 임기로 한국기자협회를 이끌게 된 박종률 당선자는 1992년 CBS에 입사한 뒤 한국기자협회 CBS지회장과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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