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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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선진당 충북도당은 그동안 본인들의 거취와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이 의원 등에 대한 탈당 및 제명과 관련 윤리위원회의에서 제명 처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의원은 형식상 중앙당 지도부와 협의를 거쳐 2일 탈당하는 순서를 밟는다.
이에따라 선진당은 충북에서 남부3군의 기초단체장 3명중 3명, 광역의원 4명중 4명, 기초의원 12명중 11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3명중 3명에 대한 제명과 탈당으로 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원만을 남겨두게 됐다.
충북=박근주 기자 spring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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