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육군항공 전력 창출의 요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황인무 교육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육군항공의 작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명예와 전통은 물론 병과 발전을 위해 성과 열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임 장대상 항공학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맞아 완벽한 대비태세를 견지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항공학교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는 강한 의지로 화답했다.
논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